걸그룹 아이스(I.C.E)가 베트남 현지 콘서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3월25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미딘국제 축구경기장에서 MBC MUSIC K-PLUS 콘서트를 녹화했다.

이날 걸그룹 아이스(I.C.E)는 베트남 현지 팬 2만7천명이 가득 메운 공연에서

신인임에도 세븐틴. 에이핑크. EXID. 세븐. 등의 쟁쟁한 선배들과 한 무대에 올라 열광적인 인기를 얻었다.

공연 녹화 전날 하노이 공항에 입국에는 1400여명 팬들이 공항에 가득 메웠는데 아이스(I.C.E)의 현지 팬들만 수백명이 넘게 플랜카드와 풍선으로 가득 메워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녹화 당일에도 전 출연 가수 팬클럽중에 유일하게 아이스(I.C.E) 공연 무대에 현지 팬클럽이 1000여개 넘는 풍선을 하늘로 띄워 올리는 진 풍경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MBC MUSIC K-PLUS 콘서트의 녹화는 5월초 MBC MUSIC 채널에서 방송된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YANTV 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