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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채소 "봄동"
2019년 02월 18일 (월) 10:27:34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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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 중 하나로 아삭한 식감으로 겉절이와 나물 무침에 안성맞춤이며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

추위에 강한 봄동은 겨울철 노지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배추를 말하며 냉이, 달래 등과 함께 대표적인 봄 채소로 꼽힌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잎이 꽉 찬 결구형 배추가 아닌 개장형 배추로 잎이 옆으로 퍼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잎이 땅바닥에 붙어 자라 납작배추, 납딱배추, 딱갈배추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수분이 많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단맛이 강하고 조직이 연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져 주로 겉절이로 활용된다.

봄동은 전남 진도, 해남, 완도. 경북 칠곡에서 주 생산지다.
   
 

봄동의 영양 및 효능

봄동은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높은 채소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 방지,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칼륨,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함께 빈혈을 예방하고 간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 작용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반면 봄동은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같은 육류를 쌈을 싸서 먹거나 겉절이로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봄동 고르는 법

봄동은 떡잎이 적고 색이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이 좋다. 잎에 반점이 없이 깨끗하고, 하얀 부분이 짧고 선명한 것을 고른다. 속잎은 선명한 노란색을 띠어야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봄동의 크기는 너무 크지 않고 성인 남자의 두 손으로 감쌀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봄동 손질법

먼저 벌어진 잎을 모아 밑동을 자른다. 한 잎씩 떼어 흐르는 물에 5~6번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여 목적에 맞게 잘라 사용한다. 겉절이를 할 경우 소금에 절이지 않고 양념에 바로 무치면 풋내가 덜하고 아삭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나물이나 국거리에 이용할 경우 옅은 소금물에 헹구어 간이 잘 배게 한다.

봄동 보관방법

손질 후의 봄동은 종이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에 비닐 팩에 밀봉하여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한다. 보관 기간이 길수록 비타민의 손실이 커지므로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봄동 활용 메뉴

, 생채, 셀러드, 무침, 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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