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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늘 "김관영 불신임" 의총 소집.
2019년 05월 08일 (수) 08:08:35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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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8일 오후 국회에서 김관영 원내대표의 중도 퇴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의총은 전날 유승민 의원을 중심으로 한 바른정당 출신 의원 8명과 국민의당 출신 안철수계 의원 7명 등 15명이 의총 소집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열리게 됐다.

이들은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국회 사법개혁특위 오신환·권은희 의원의 사보임 강행 등을 문제 삼으며 김 원내대표가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김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들의 사퇴 요구를 당권 확보를 위한 해당 행위로 보고 퇴진 불가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이날 의총에서는 양측의 격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계 의원들을 겨냥해 다음 총선에서 기호 3번을 달겠느냐, 2(자유한국당)과 함께할 것이냐, 아니면 아예 2번을 달겠느냐고 따져 물은 뒤 “3번을 달겠다면 저는 그 즉시 (원내대표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지도부 사퇴요구는 (그들이) 당권을 확보하겠다는 집착으로밖에 볼 수 없다지금 상황이 견디기 힘들다고 대표직을 던지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라며 사퇴 요구를 거듭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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