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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합의
2019년 06월 11일 (화) 08:47:21 박남근 기자 nku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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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핀란드 헬싱키를 잇는
'하늘길'이 열린다. 한국과 핀란드는 10(현지시간) 헬싱키에서 항공회담을 개최하고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신설에 합의했다. 항공회담은 핀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120분에 걸쳐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신설 인재교류 협력 워킹 홀리데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적교류를 증진키로 했다.

특히 양국은 2020년 하계시즌부터(3월 마지막 주 일요일 이후) 부산-헬싱키 노선을 핀에어가 주 3회 운항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과 핀란드 간에는 인천-헬싱키 노선만 주 7회 운항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신설 노선은 한국과 핀란드 항공사가 공동 운항할 계획"이라면서 "국내 항공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핀란드와 610일 헬싱키에서 항공회담을 개최해 부산-헬싱키 노선을 주3회 신설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회담으로 2020년 하계시즌 부터(3월 마지막 주 일요일 이후) 핀에어가 부산-헬싱키 노선을 주3회 운항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헬싱키는 한국 등 동북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헬싱키 환승을 통해 유럽 각국으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지난 3년간 여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인천-헬싱키 노선의 탑승률이 90%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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