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2.15 일 13:06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모아보기
과학벨트, 구제역
> 뉴스 > 뉴스종합 > 사회
     
조국,두번째 검찰 조사,,,'진술거부권' 행사하고 귀가
2019년 11월 22일 (금) 09:49:31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21일 검찰에 재소환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사의 신문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9시간 반만에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고형곤 부장검사)21일 오전 930분부터 조 전 장관을 소환해 2차 피의자 신문을 진행했다. 신문은 9시간 반가량 진행됐고 조 전 장관은 오후 7시께 귀가했다. 검찰은 추가 소환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조 전 장관은 조사를 마친 뒤 차를 타고 검찰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동안 그는 외부와 접촉을 피해 1층 현관이 아닌 다른 경로로 조사실에 출입해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부인 차명투자 관여 딸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수령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발급 웅동학원 위장소송·채용비리 사모펀드 운용현황보고서 허위 작성 서울 방배동 자택 PC 증거인멸 등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들을 캐물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첫 소환 조사 당시 모든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고 조서열람을 마친 뒤 8시간 만에 돌아갔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진술 거부와 상관없이 추가 조사를 모두 마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조사를 마치고도 조 전 장관을 재소환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검찰은 이미 기소된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 적용한 14개 혐의 가운데 최소 4개 이상에 조 전 장관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공직자윤리법 위반 증거은닉 교사 증거위조 교사 등이다.

검찰은 구체적인 증거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조 전 장관이 직접 진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검찰이 확보한 증거에 대해서 본인이 답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추가 조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전경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헤럴드타임즈(http://www.herald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본사: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474-22 춘강빌딩 2층|총괄본사: 서울특별시 강동구 풍성로54길 40-7
독자제보 및 구독·광고문의 Tel 070-4193-7177 | Fax 02)986-4005|등록일 : 2010념3월10일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164
발행인 : 박남근|편집인 : 박남근|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남근
Copyright 2006 헤럴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erald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