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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부산시 부시장, 17시간 조사후 귀가
2019년 11월 22일 (금) 10:05:19 한진희 기자 hannek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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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뇌물수수 등 비위 혐의를 받는 유재수
(55)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검찰 출석 17시간여 만에 귀가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 이정섭)21일 오전 915분부터 유 부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조사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 부시장에게 심야 조사 동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 부시장에 대한 신문 결과 등을 토대로 추가 소환 필요성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유 부시장은 사실관계는 일부 수긍하면서도 대가성은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부시장은 2016~2017년 금융위 기획조정관, 금융정책국장 등으로 근무하며 직무 관련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수천만원대 금품·향응을 제공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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