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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 162명, "4차 전파 1명"
2020년 05월 16일 (토) 20:52:32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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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4차 전파사례가 발생하면서 확진자는 162명으로 늘어났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4차 전파로 확인됐다면서 “2차 전파되고 이어 특정 노래방에서 3차 전파, 이후 노래방 방문자 중에서 또 다른 지인으로 4차 전파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162명이다. 0시 기준보다 1명이 늘었다. 확진자 중 88명은 클럽 방문자이고 나머지 74명은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노래방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지역 사회 감염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클럽 감염에서 보듯이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항상 방심하고 조심하지 않으면 집단감염을 부른다""철저한 생활 방역 또 생활속 거리두기를 이행하면 2차 전파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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