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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3년만에 수문개방,초당 3천 톤 방류
2020년 08월 05일 (수) 23:10:40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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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7년 8월 수문개방 사진
소양강댐이 제한수위를 초과해
5일 오후 33년만에 수문을 개방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에 따르면 영서지역에 300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졌고 오는 7일까지 영서지역에 100㎜∼최대 400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부터 오는 1524시까지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소양강댐에서 방류한 물이 한강대교까지 도달하기까지 16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한강 수위가 12가량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양강댐 수위는 춘천, 인제, 양구, 홍천 등 댐 유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유입량이 많이 늘어나 오전 830분을 전후해 홍수기 제한 수위인 190.3를 넘겼다.

지난달 31일 초당 93t이 댐으로 유입되던 것이 1일 초당 100t, 2일 초당 157.7t 수준으로 점점 늘어나더니 댐 유역에 비가 집중됐던 이달 3일에는 1327t으로 전날보다 8.5배나 급증했다.

4일에는 초당 1761t의 물이 유입된 데 이어 5일 오후 1시 기준으로 4458t의 물이 유입되고 있다.

현재 북한강 수계의 댐이 수문을 열고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는 상황에서 최상류 소양강댐마저 방류가 이뤄져 한강 수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잠수교가 침수되는 등 도로 곳곳의 차량이 통제되고 있는데 수문을 추가 개방하면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소양강지사는 수문 방류로 인한 댐 하류 하천의 급격한 유속 증가와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당부했다.

소양강댐은 3년 전인 2017825일 오후 2시부터 28일 낮 12까지 나흘간 70시간 동안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는 등 모두 14차례 수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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