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희 부의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예방 받아 」 

김상희 부의장은 7일 오후, 이종엽 신임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새롭게 구성된 협회 회장단의 예방을 받고, 법조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과거와 다르게 일반 국민들의 법률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법률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상희 부의장은 “인권옹호, 법률구조, 법률제도의 개선에 힘쓰는 대한변호사협회가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면담에는 김관기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김정욱 서울변호사회장, 김윤영 대한변호사협회 입법지원실장, 윤형석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정책이사 등이 함께했다. [제공:국회부의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