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올랜도, 미국--세계적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이자 유명 레스토랑 브랜드로 립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Tony Roma’s® 모기업인 Romacorp, Inc.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자사는 창립자인 Tony Roma가 1972년 1월 20일 플로리다주 노스마이애미에 오픈한 플래그십 레스토랑 Tony Roma’s에서 출발했다. 이 식당은 마이애미 최고 인기 식당으로 부상하며 틈새시장을 구축했다.

그동안 충성 고객과 이들의 가족, 친구들이 대표 메뉴인 Baby Back Ribs를 맛보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대표 메뉴가 된 이 특별한 립 요리는 이제 전 세계 고객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50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이 성장하며, 전 세계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 자사는 외식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게 됐다.

Romacorp, Inc.의 CEO (직무 대행) 겸 COO인 Ramon Bourgeois는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축하하며 2022년을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50년을 대비해 사업 성장과 새로운 콘셉트, 가족 친화적 다이닝 경험 그리고 뛰어난 소스 맛을 자랑하는 립 요리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가족이 우리 회사 식당에 모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Val Demings 하원의원을 비롯해 많은 고위 인사가 50년간 플로리다를 비롯해 전 세계 가족과 커뮤니티를 위해 힘써 온 Tony Roma 브랜드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Tony Roma’s는 가족 친화적 풀서비스 다이닝 명소로 5개 대륙에 걸쳐 World-Famous Baby Back Ribs를 비롯해 Kicking 새우, Onion Loaf, Miami Burger, Sizzling Ribeye & Romaritas 등의 클래식 메뉴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와 Tony Roma의 다이닝 경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을 모색할 미래 지향적인 경영진을 구축했다.

자사는 올해 말을 목표로 3000m² 규모의 다이닝 프로토타입 그리고 포장 주문 고객을 겨냥한 500m² 규모 패스트 캐주얼 콘셉트인 Bones & Burgers™를 론칭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고유의 퀵서비스 공간에서 동일한 품질의 재료와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향후 10년 내로 중동과 아시아, 미국 시장을 중점으로 Tony Roma’s 레스토랑 200곳을 오픈할 예정이며, 신규 매장은 올여름 노스캐롤라이나와 연말 몬태나 지역을 시작으로 개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