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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이은혜 조현수 구속기간 내달 5일까지 연장
2022년 04월 24일 (일) 08:22:08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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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조현수씨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김상우 영장 당직 판사는 전날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를 받는 이씨와 조씨의 구속 기간을 다음달 5일까지 연장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한 차례 최장 10일까지 1차례 연장될 수 있다.

이씨는 조씨와 함께 20196 30일 오후 8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다이빙을 강요해 남편 윤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해 12 14일 검찰 조사에 불응하고 도주했으나 도주 124일 만인 지난 16일 고양시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검찰은 윤씨 명의의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린 이씨와 조씨가 윤씨를 구조할 수 있는데도 일부러 하지 않았다고 보고 부작위에 의한 살인혐의를 적용했다.

또한 구속후 이들은 혐의에 대해서 진술을 계속 거부하고 있어 검찰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씨는 법원에 자필 진술서를 제출해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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