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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일 해운회담 17년만에 재개
2012년 11월 22일 (목) 11:13:10 이봉식 기자 gesung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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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일 해운회담 17년만에 재개

- 한·일 양국, 북극해 운항, 해적퇴치 등 협력 방안 논의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한·일간 해운국장이 참여하는 해운회담을 ‘12.12.23(금)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회담은 최근 EU의 해운동맹 폐지, 금융위기·유럽재정위기에 따른 선사간 글로벌 제휴 확산, 온실감축을 위한 새로운 국제규범 채택 등 국제해운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한·일 양국간 해운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95년 한일항로 전면개방 이후 중단되었던 한일 해운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17년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금번회담에서 양국은 북극해 항로 이용, 해적퇴치, 파나마 운하 확장, 2006 해사노동협약 발효 등 국제해운 주요이슈에 대한 양국의 협력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금번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해운분야 협력체제를 확고히 구축하여 향후 북극해 운항, 녹색해운 등 주요 국제해운 이슈에 대한 양국간 협력과 공동대응을 통해 상호이익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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