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3.1.31 화 08:50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모아보기
과학벨트, 구제역
> 뉴스 > 뉴스종합 > 환경
     
[날씨] 주말 제주,서해안 눈 폭탄, 휴일 한파 절정
2022년 12월 16일 (금) 17:48:20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주말 동안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쏟아진다. 제주 산간에는 최대 50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여기에 최근 몰아친 강추위까지 절정에 이른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를 지나면서 서해상에 중규모 저기압이 발달한다. 이 저기압은 충청권으로 유입돼 해당 지역부터 눈을 뿌릴 전망이다.

저기압이 지나간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차가운 북서풍이 추가로 유입된다. 이때 다시 찬 공기가 서해를 지나면서 구름대가 발달하고, 대기 상층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대가 내륙으로 이동해 강수 지역이 한층 넓어진다.

눈발은 밤부터 굵어지고 18일 새벽, 제주의 경우 19일 오전까지 세차게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전라권 서부·제주도·울릉도·독도·서해5 5~15. 이외에 충남권 내륙·전북 동부 3~8㎝ △전남 동부·인천·경기 남부·충북·경상권 서부 내륙 1~5㎝ △서울·경기북부·강원 영서 남부 1미만이다.

특히 전라 서해안이나 제주도 중산간에는 20이상, 제주도 산지에는 50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는 내륙의 찬 공기가 바다를 향해 불어나가는 육풍의 영향이다. 우리나라를 뒤덮은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부는 북서풍과 육풍이 만나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구름대가 높고 넓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다만 구름대가 형성되는 정도, 저기압의 위상과 위치 등에 따라 변동성은 아직 크다.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구름대가 형성되는 만큼 이 찬 공기의 남하 정도에 따라 중규모 저기압이 현재 분석보다 강해질 수 있고, 예상 경로보다 북쪽으로 치우치면 수도권 적설량이 많아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전경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헤럴드타임즈(http://www.herald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본사:서울시 강남구 역삼동727-14평화B/D6층| 총괄본사: 서울특별시 강동구 풍성로54길 40-7
독자제보 및 구독·광고문의 Tel 02)986-4005 | 긴급전화 : 010-3221-3734 | Fax 02)986-4006
등록일 : 2010년3월10일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164 | 발행인 : 박남근|편집인 : 박남근|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남근
Copyright 2006 헤럴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erald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