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49일', 정일우 '열혈배우' 포착 SBS드라마스페셜<49일> (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에서 '스케줄러'로 활약중인 배우 정일우의 '열혈 배우 모드'가 촬영 현장에서 포착돼 네티즌들 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코뼈에 금이 가는 상황에서도 촬영 일정을 소화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한 배우 정일우의 촬영현장 영상이 <49일>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이요원-조현재-정일우-남규리 네 남녀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만나 타로를 보던 장면의 촬영영상이었다.

SBS '49일', 정일우 '열혈배우' 포착

SBS드라마스페셜<49일> (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에서 '스케줄러'로 활약중인 배우 정일우의 '열혈 배우 모드'가 촬영 현장에서 포착돼 네티즌들 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코뼈에 금이 가는 상황에서도 촬영 일정을 소화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한 배우 정일우의 촬영현장 영상이 <49일>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이요원-조현재-정일우-남규리 네 남녀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만나 타로를 보던 장면의 촬영영상이었다.

정일우는 타로카드 5천원을 아까워하는 '송이수'를 표현하기 위해 돈을 일부러 꼬깃꼬깃 준비해두고 손을 덜덜 떨면서 전달하는 능청스러움을 선보였는가 하면, 손을 내밀 때 교복 소매가 보일 것을 대비해 미리 사포로 문질러 천이 닳도록 준비하는 등 디테일한 면까지 준비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