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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미 함께 흘린 피 잊어선 안 돼
2023년 06월 25일 (일) 20:02:34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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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5"이 땅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미 양국이 함께 흘린 피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에 참석해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3년이 지난 지금, 전쟁의 참혹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특별전에 대해 "지난 70년간 발전한 한미 관계를 되돌아 보고, 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미래 세대에게 한미동맹의 태동과 발자취, 동맹이 이룩한 눈부신 성과를 정확하게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73년 전 오늘,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신속하게 참전을 결정했다""우리 국군은 약 16만 명의 전사자를 포함해 62만 명이, 미군은 37천여명의 전사자를 포함해 13만여 명이 전사, 부상, 포로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지금까지도 한국군 12만여명과 미군 7500여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그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성장과 번영을 이루었으며,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리의 동맹을 이끌 주역인 미래 세대가 지금의 자유와 번영을 있게 한 한미동맹의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자유를 지키기 위한 결단, 피눈물 나는 노력, 그 위에서 피어난 따뜻한 우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보훈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인 김두만 장군, () 백선엽 장군과 고 김동석 대령의 후손인 백남희씨, 김미령씨(가수 진미령)를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조부·부친이 독립운동가이자 유엔군 참전용사인 인요한 세브란스 국제진료센터장, 모니카 토레스 넷, 알리비아 자위스키 등 참전용사 후손도 소개했다.

이날 특별전 관람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최한 이번 특별전에는 '조약으로 보는 한미동맹전', 이원복 교수의 '한미동맹 70주년 홍보만화', '한미동맹 6대 드라마', '한미동맹 미디어아트전' 등이 전시 중이다.

전시관 통로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윤 대통령이 국빈 만찬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불렀을 당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이 손을 잡고 함께 찍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윤 대통령도 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윤 대통령은 행사장 방명록에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정의로운 한미동맹"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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