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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 박영수 구속‥"딸이 받은 돈 11억" 증거 인멸 우려
2023년 08월 04일 (금) 07:04:57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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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영수 전 특별검사

대장동 ‘50억 클럽의혹에 연루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결국 구속 수감됐다.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에 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지 약 19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전 특검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50억 클럽 의혹 당사자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는 곽상도 전 의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박 전 특검은 20141112월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 재직 당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200억원 상당을 받기로 약속하고 현금 3억원을 수수한 혐의, 2015450억원 상당 이익을 받기로 하고 5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61차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전방위적인 보강 수사를 통해 혐의를 구체화했다. 특히 박 전 특검의 혐의에 더해 딸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은 11억원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새롭게 적용했다.

박 전 특검 딸은 화천대유에서 2019~20215차례 11억원을 빌렸고, 퇴직금 5억원 및 화천대유에서 분양받은 아파트의 시세차익 등 모두 25억원의 금전적 혜택을 받았다는 것이 검찰 수사 결과다. 검찰은 이중 대여금 11억원이 박 전 특검이 받기로 한 50억원의 일부라고 보고 있다.

박 전 특검은 가짜 수산업자사건으로도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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