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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바뀌는 "파행 잼버리" 참가자 3만7천명,8개 지역·128개 숙소로 이동
사고는 정부가 치고 둿감당은 국민,이게 후진국 잼버리 "한국 국제적 망신" 책임 물어야 할 사람들
2023년 08월 08일 (화) 22:55:15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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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8일 오전 전북 부안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 주차장에 비상 대피 지원 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다.(사진:안전부 제공)

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 37천명이 8일 오전 전국 8개 시·도로 대이동을 시작했다.

대만 참가 대원들을 태운 버스가 당초 예정된 오전 10시보다 1시간 이른 오전 9시에 첫 이동을 시작했고, 1014대의 버스가 참가자들을 태우고 행선지로 향했다.

버스는 국가별로 나눴고, 숙소 도착 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요원이 배치됐다. 이들 버스 보호를 위해 경찰 헬기 4대와 273대의 순찰차가 에스코트에 동원됐다.

세계스카우트연맹에 따르면 대원들은 서울 17개 숙소에 8개국(3133), 경기 64개 숙소에 88개국(13568), 인천 8개 숙소에 27개국(3257), 대전 6개 숙소에 2개국(1355), 세종 3개 숙소에 2개국(716), 충북 7개 숙소 3개국(2710), 충남 18개 숙소에 18(6274), 전북 5개 숙소에 10개국(5541)이 이동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참가자가 숙소 도착 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숙소와 화장실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의료 대책 등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경찰은 숙소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식약처는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식사 위생 상태를 확인해 참가자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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