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롯데네슬레코리아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10월 27일 서울 시내 주요 산에서 등산객 대상 오프라인 샘플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 단풍 시즌에 맞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맛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터스 초이스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춘 스틱 형태의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과 커피믹스 2종이 제공됐다.

서울 시내의 단풍 명소로 알려진 인왕산, 호암산, 우면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가을을 맞아 나들이를 온 등산객들이 추억 속 커피인 테이스터스 초이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아메리카노는 물에 잘 녹아 쉽고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커피 농가 및 지역과 상생하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책임 재배(Responsibly sourced) 원두’가 적용됐으며, 풍부한 커피 향과 균형 잡힌 커피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커피믹스는 1980년대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커피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따라 지난해 다시 선보였으며, 그윽한 커피 향과 부드러운 커피 맛이 특징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아름답게 물든 가을 단풍을 찾아온 등산객에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기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