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 대표 후앙후안민)는 29일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Kurly)’의 신규 입점을 기념해 ‘보너스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샵백코리아가 ‘컬리(Kurly)’ 신규 입점을 기념해 보너스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리’의 신규 입점으로 샵백코리아를 경유해 ‘컬리(마켓컬리/뷰티컬리)’에서 결제 시 최종 결제 금액의 1.2%의 캐시백(구매 건 당 최대 21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샵백 첫 구매로 ‘컬리’에서 4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샵백 신규 멤버라면 샵백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3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shopback.co.kr/campaign-kurly-event)를 참고하면 된다.

컬리는 최근 ‘뷰티컬리’ 서비스를 강화하며 ‘뷰티컬리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더 좋은 가격과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샵백을 경유하면 컬리 최저가, 컬리 쿠폰 할인 혜택과 더불어 샵백 캐시백까지 중복으로 혜택을 챙길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진행하는 ‘뷰티컬리 페스타’ 기간에는 인기 뷰티템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하고 샵백 캐시백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11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말 100만건을 돌파했다.

샵백코리아 양인준 지사장은 “샵백코리아는 한국 유저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에서도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야놀자’, ‘요기요’, ‘배민B마트’와 같은 인기 플랫폼과의 제휴 확대에 집중해왔다. ‘컬리’ 입점으로 식품 배달뿐만 아니라 화장품 구매 시에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경유 쇼핑을 습관화하고 캐시백을 받는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샵백코리아는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 해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마켓, 패션, 여행, 디지털,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300여개 유명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유저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승인된 캐시백이 5000원 이상이면 은행 계좌나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SSG, 위메프, 롯데온 등의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가전, 디지털, 아웃도어, 여행, 게임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요기요’, ‘컬리’ 등을 입점시키는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