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ivision Inc. (캡티비전, 나스닥: CAPT)은 대한민국 서울 시각 기준 2024년 3월 25일 부로 Gary R. Garrabrant를 회사의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Captivision은 IT 건축자재와 건축용 유리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미디어 글래스를 발명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Gary R. Garrabrant는 미국을 기반으로 회사의 전략적 방향을 주도해 나가는 한편,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역 및 유망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에 더욱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재규어 글로벌 그로스 코퍼레이션 I(Jaguar Global Growth Corporation I)과 글람(GLAAM, Co., Ltd.), Captivision 등 3개 회사는 사업 결합(Business Combination) 계약을 맺고 상장사이자 모회사 Captivision을 출범시킨 바 있다.

회사 창립자인 이호준 Captivision 전 CEO는 서울을 기반으로 Captivision의 혁신 팀을 이끌며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글로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회사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지속해 나가게 된다.

Gary R. Garrabrant는 “Captivision이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활용해 나가는 국면에서 회장 겸 CEO를 맡아 회사를 이끌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Captivision은 지난 10년간 갈고 닦은 획기적인 기술력에 힘입어 나스닥에 상장된 성장 기업으로 성공적 전환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미래에는 장기적인 관계에서 비롯된 중요한 파트너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준 전 CEO는 Captivision 및 그 전신인 글람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회사를 만들어 냈다.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전에 공개된 바와 같이 Ryan Littman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최고상업책임자(CCO)로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Captivision은 또한 런던에 기반을 둔 Orhan Ertughrul 전무이사가 영국, 유럽 및 중동 지역의 활동을 이끌게 되며, 그의 지휘 하에 Sanmukh Bawa 이사는 중동 지역의 활동을 이끌게 된다고 발표했다. Anthony Page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을 계속 맡게 되며 Alexander Marcinkowski는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Capital Markets의 수석 부사장직을 계속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Gary R. Garrabrant는 “우리는 미국 내 경영진의 입지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맞춰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국과 전 세계에서 Captivision이 성장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