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전문 홍보대행사 오픈피알(대표 구태형)은 스타트업의 SaaS (Software as a Service)를 홍보의 관점에서 분석해 그 사용법과 특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사스 프리뷰(SaaS PReview)’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오픈피알이 스타트업의 SaaS를 리뷰하는 ‘사스 프리뷰(SaaS PReview)’ 콘텐츠를 제작 및 공개한다

사스 프리뷰는 말 그대로 기업의 SaaS를 홍보(PR)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리뷰(review)하는 콘텐츠다. SaaS는 시장 변화와 고객 수요 등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 때문에 SaaS에는 여러 세부 기능들이 계속해서 개발 및 도입되고, 사용자가 SaaS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 따라 서비스 효용성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오픈피알은 다년간 IT 스타트업을 홍보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보 업계 최초로 SaaS를 △기능 △특장점 △사용법 등을 기반으로 분석하고, 이를 이해하기 쉽고 읽기 편한 콘텐츠로 제작했다. 기사나 보도자료에는 담기 어려운 각 기능의 상세한 사용 방법과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한 재미있는 스토리도 더했다. 스타트업의 홍보/마케팅 담당자를 포함, 개발 관련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도 누구나 사스 프리뷰를 읽으면 단번에 해당 SaaS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사스 프리뷰는 베타 기간 동안 오픈피알의 고객사인 △두들린의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 △무하유의 AI 면접 솔루션 ‘몬스터’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다. 이후 고객사인 △올거나이즈의 AI 챗봇 서비스 ‘알리 앤서’와 국내 최대 디자인 플랫폼인 △미리디의 ‘미리캔버스’ 콘텐츠도 선보였다.

오픈피알은 앞으로 고객사의 SaaS를 중심으로 사스 프리뷰 시리즈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피알의 고객사가 아니더라도 회사의 SaaS를 잘 알리고 싶은 스타트업이 있다면 오픈피알에 사스 프리뷰 제작을 요청할 수 있다. 사스 프리뷰는 전문지 기자 출신의 ‘애디터(Additor)’가 작성한다. 애디터(Additor)는 오픈피알에서 개발한 단어로 ‘스타트업의 IT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가치를 더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영단어 Add (더하다), IT (정보통신기술), -or (…하는 사람)의 합성어다. 이들은 IT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홍보 전략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행해 언론과 일반에 우수한 스타트업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구태형 오픈피알 대표는 “기사나 보도자료를 읽는 것만으로는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들을 특징으로 하는 SaaS에 대해 충분히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SaaS를 직접 일일이 경험해볼 시간이 부족한 홍보 담당자나 앞으로 해당 SaaS를 이용하게 될 기업과 소비자에게 쉽고 잘 정리된 SaaS 매뉴얼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사스 프리뷰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다. 많은 이들의 업무를 수월하게 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피알은 스타트업 전문 언론 홍보대행사로 △베스핀글로벌 △올거나이즈 △두들린(그리팅) △아임웹 △무하유 △디웨일(클랩) △슈퍼브에이아이 △링크플로우 △글래스돔 △스윗테크놀로지스 등 업계를 선도 중인 다수의 스타트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오픈피알은 IT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10여년간 성공적으로 스타트업 언론 홍보를 이끌어 왔으며, 많은 IT/스타트업 담당 기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홍보 업무가 처음인 스타트업도 체계적으로 언론 홍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 단계부터 초기 스타트업이 유망 스타트업이 되기까지의 모든 여정을 고객사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