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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갑자기 석유 브리핑 황당" "포항 앞바다 140 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경제성 입증 안 됐는 데...48년 전 우리도 산유국" 박정희와 닮은 꼴 "내년 상반기 결과 나올것"
2024년 06월 03일 (월) 14:22:09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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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우리 국민이 최대 29년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탐사결과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열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국민 여러분께 이 사실을 보고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 이는 90년대 후반 발견된 동해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1966년부터 해저 석유 가스전 탐사를 꾸준히 시도해 왔다. 그 결과 90년대 후반에 4500만 배럴 규모의 동해 가스전을 발견해서 3년 전인 2021년까지 상업생산을 마친 바 있다. 윤석열정부 들어와서 지난해인 2023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세계 최고 수준 심해 전문 기업인 미국 액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맡겼는데 이번에 탐사결과 매장 가능성이 높은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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