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오래콘텐츠가 ‘BIC Festival 2024’에 참가해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전문 멘토링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경남지역 게임축제 ‘MYME GAME JAM’

전문 멘토링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경남지역 게임축제 ‘MYME GAME JAM’

공감오래콘텐츠는 이번 ‘BIC Festival 2024’에서 마이미 게임잼 부스와 디펜던 부스를 통해 자사에서 출시 예정인 ‘판타지터치’와 ‘함선 키우기’, 그리고 2024 MYME 게임잼 수상작인 ‘MeMimic’, ‘MOVE! CHRIS!’, ‘데꼬가바라’, ‘에러퀘스트’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공감오래콘텐츠는 자체 브랜드인 ‘MYME’를 통해 ‘마이미게임즈’, ‘마이미글로벌센터’, ‘마이미 퍼플리싱’, ‘마이미 게임잼’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이미글로벌센터는 지역의 인디게임 개발자를 발굴하고 이들과 협력해 최적의 게임을 개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시에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며 게임 개발 및 게임 그래픽, 웹툰 등의 교육을 진행해 인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2023년부터 공감오래콘텐츠는 단순히 게임 개발을 넘어 다양한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개발자의 개인 성장 또한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 멘토링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인 ‘MYME GAME JAM’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게임잼 행사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감오래콘텐츠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게임 ‘디펜던’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 ‘판타지터치’와 ‘소울원더’, 그리고 ‘원앤던’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또한 마이미의 첫 퍼블리싱 게임인 ‘함선 키우기’도 출시 예정이다.

공감오래콘텐츠 윤민형 대표는 “곧 행사 예정인 ‘2024 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와 싱가포르 ‘GAMESCOM ASIA’ 및 ‘G-STAR 2024’에도 참가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게임 교육 및 인재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감오래콘텐츠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하는 2024 엑셀러레이터연계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며, 인디게임 생태계 조성과 인재 발굴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MYME’ 브랜드를 기반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과 개발자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